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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제에서는 김해자 팀장이 가족 간 계좌이체와 증여세의 관계를 설명한다. 가족끼리 돈을 주고받았다고 모두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통상적인 용돈이나 생활비·학비·병원비처럼 필요한 시기에 실제 해당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은 목돈 증여와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 다만 큰돈을 자녀 명의의 재산으로 남겨두는 경우에는 증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 자녀는 직계존속으로부터 10년간 5천만 원, 미성년 자녀는 2천만 원까지 증여재산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혼인·출산 시에는 요건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추가공제도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김은영 지점장이 5세대 실손보험의 변화와 전환 기준을 소개한다. 5세대 실손은 중증 치료 보장은 유지하면서 비중증 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자기부담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보험료는 4세대보다 약 30%, 1·2세대보다 최소 50% 이상 낮은 수준이지만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등 비급여 치료를 자주 이용한다면 전환에 신중해야 한다. 반대로 병원 이용이 적고 기존 보험료 부담이 크다면 전환을 비교해볼 수 있다. 김 지점장은 현재 보험료와 최근 병원 이용 내역, 비급여 치료 이용량, 향후 의료 이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서은원 대표세무사가 실제 거래 없이 세금계산서만 사고파는 ‘자료상’ 거래의 위험성을 설명한다. 가짜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세금을 줄였다가 적발되면 부당하게 줄인 세금뿐 아니라 각종 가산세가 부과되고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자료상 조사인원 1241명 가운데 959명이 고발됐다. 자료상이 적발되면 세금계산서를 받은 사업자까지 거래가 추적될 수 있는 만큼 실제 거래 상대방과 발행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계약서와 계좌이체 내역 등 증빙을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방송은 가족 간 자금 지원부터 보험 전환, 사업자의 세금계산서까지 눈앞의 금액만 볼 것이 아니라 적용 기준과 실제 목적, 향후 부담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생활 속 작은 판단이 예상하지 못한 세금이나 의료비, 법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기준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방송 내용은 해피라이프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