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플리트 엔터테인먼트(204630)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명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보면 심엔터테인먼트→화이브라더스→화이브라더스코리아→플리트로 상호명을 변경해왔다.
대표이사로 배준오 전 미스타 이사를 선출했다. 종전 대표이사 최병철은 대표이사직에선 사임하나 사내이사직은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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