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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에코엠, 정철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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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10.01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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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상무·아카디움 리튬 한국대표 거친 전문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차전지 핵심 소재 전문기업 이녹스에코엠은 1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철근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녹스에코엠)
(사진=이녹스에코엠)
정철근 신임 대표는 LG화학에서 전지재료사업부장을 맡아 양극재 사업을 총괄했으며, 이후 글로벌 리튬 기업인 아카디움 리튬(Arcadium Lithium) 한국법인 대표와 지주사인 이녹스의 전략기획실장을 거친 배터리 소재 분야의 대표적인 사업전략 전문가다.

회사 측은 정 대표가 배터리 핵심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사업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녹스에코엠의 주력 사업인 실리콘(Si) 음극재(Si Powder, SiO, SiP 등) 부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용량 증대와 충전 시간 단축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다. 이녹스에코엠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 역량과 네트워크를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주요 배터리 셀 업체 및 완성차 고객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철근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이녹스에코엠의 실리콘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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