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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전임자 사임으로 인한 당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안고 시작한 여정이었다”며 “그동안 민생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안을 만들기 위해, 매 순간 제 모든 역량과 진심을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이어 “치열했던 시간 속에서 늘 함께 고민하고 발맞추어 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묵묵히 성원해 주신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함은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민생의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송언석 원내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기 종료보다 열흘 앞서 원내대표직을 내려놨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는 4선의 김도읍 의원, 3선의 정 의원, 성일종 의원 등이 도전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