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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비용이 손익에 반영되며 단기 수익성은 다소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서울·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및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한 직판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했다.
이에 대해 파인메딕스는 “고부가가치 시술기구의 판매 확대와 의료계 정상화 영향으로 인한 회복세가 주효했다”며 “직판 중심 영업 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인메딕스는 미국·브라질·스페인·체코 등 신규 국가 판매를 개시하며 시장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은 일부 지역 바이어의 주문이 조정되며 일시적인 매출 변동이 발생했으나, 다지역·다제품 구조로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파인메딕스는 2026년 국내 시장은 영업망 강화와 내시경 장비 판매 확대를, 해외는 빅5 국가 집중 전략을 통해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 매출의 안정화를 위해 일본 현지화 등 국가별로 세분화된 전략 실행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에 힘써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는 “2025년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구조적 전환과 선제적 투자에 집중한 해”라며 “2026년부터는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실질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인메딕스는 2009년 현직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전성우 대표가 해외 기업의 내시경 시술기구 독점 구조를 깨기 위해 설립한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이다. 2024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현재 6개의 제품군·27개 제품·549개 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해 총 51개국 45개사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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