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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킹존, ‘중국의 맹주’ 펀플러스에 완승…데프트 쿼드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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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웅 기자I 2019.07.04 20:15:38
킹존 드래곤X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
2019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스테이지 1일차

킹존 드래곤X(승) 대 펀플러스 피닉스(패)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킹존 드래곤X가 LCK 출전 팀 가운데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펀플러스 피닉스와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데프트와 내현이 특히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면서 맹활약했다.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킹존이 펀플러스에 승리했다.

5분 ‘티엔’ 티엔리앙 가오의 리신이 미드를 급습했지만, ‘내현’ 유내현의 아지르가 점멸을 활용해 잘 흘려냈다. 반대로 ‘도인비’ 김태상의 코르키는 엇박자로 뒤를 찌른 ‘커즈’ 문우찬의 렉사이를 피하지 못하면서 내현이 첫 킬을 올렸다.

선취점을 따낸 킹존은 이어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8분 화염 용도 손쉽게 먹는 데 성공했다.

11분 커즈가 전령을 시도하자 양팀 선수들이 모두 재빠르게 합류했고, 이 과정에서 전령의 주인은 가려지지 않았지만 도인비는 2데스째를 기록하게 됐다.

펀플러스도 LPL의 강호답게 순순히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13분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먼저 화염 용을 시도했고, 용과 함께 커즈까지 잡아냈다.

15분 전령을 먹은 킹존은 탑 2차 포탑까지 한 번에 밀어냈고, 펀플러스도 바텀 라인을 밀면서 반격했다.

18분 세 번째 용도 화염 용이 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양팀은 용 앞에서 5대5 한타를 열었다. 펀플러스는 두 번째 용 때와 마찬가지로 용과 커즈를 동시에 잡아냈지만, 전투는 킹존이 크게 승리했다.

‘라스칼’ 김광희의 클레드가 뒤에서 급습해 전장을 헤집는 틈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루시안이 트리플킬을 올렸다.

3킬을 먹은 데프트는 ‘딜 신’으로 변신했다. 24분 상대 레드 진영에서 갑자기 열린 5대5 한타에서 데프트는 프리딜 구도에서 상대 4명을 쓸어담았다. 이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운 킹존은 곧바로 바론을 취한 이후 상대 내각 타워와 억제기를 모두 밀어냈다.

펀플러스는 끝까지 저항했지만 이미 벌어진 화력차이를 버텨내지 못했고, LPL 1위이자 ESPN 선정 현존 LoL 1위 팀의 넥서스가 31분 만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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