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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폭염으로 식탁 물가 올라…간편식·수입과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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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18.08.06 18:29:25

간편국 120%·덮밥 30% 등 간편식 전체 매출 40%↑
수입과일 92%·국산과일 67% 신장

(사진=티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폭염으로 인해 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간편식품, 수입과일 등 대체 식품들이 각광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이 폭염이 시작된 지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3일까지 티몬 슈퍼마트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자레인지 등 간단히 데우는 것으로만 취식할 수 있는 간편식품군의 매출이 40% 상승했다.

인기가 높은 제품은 간편식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한 간편국이다. 조사 기간동안 간편국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0% 상승했다.

간편국 다음으로는 덮밥의 인기가 높았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덮밥은 전체 간편식 매출의 31%를 차지했으며, 매출 성장률은 30%를 기록했다. 냉동 간편도시락 역시 404% 증가했다.

수입과일의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티몬 슈퍼마트에서 수입과일과 국산과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7% 증가하는 등 국산과일보다 수입과일의 성장세가 높았다.

길어지는 불볕더위로 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여름철 계절 과일의 수요는 높은 탓에 국산 과일의 가격이 급증하자, 대체제로 미국산 체리, 바나나, 자몽 등 수입과일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과일 매출에서 수입 과일 매출의 비중도 20%를 차지했다.

이충모 티몬 슈퍼마트 매입본부장은 “밤 온도가 30도가 넘는 초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아침과 점심은 물론 저녁에도 오랜 시간 가스레인지 불 앞에서 음식을 하기 어려워 지면서 간편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티몬에서는 다양한 간편식뿐만 아니라 수박, 참외등의 과일과 시금치, 배추, 한우 등 농축산품들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티몬슈퍼마트에서 시원하고 저렴하게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 슈퍼마트는 일주일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모아서 할인 판매하는 ‘베스트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햇반 컵밥·오뚜기 컵밥·천일식품 냉동 볶음밥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간편식을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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