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제81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격려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교정시설 노후화 및 과밀수용 문제를 언급,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겠단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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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일제로부터 교정업무를 되찾아 자주적인 교정행정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1946년을 제1주년으로 정해 올해로 81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은 이 대통령 격려 메시지, 교정행정 유공자 포상, 장관 직무대행 기념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81주년 기념 웹툰·숏폼 공모 수상작 전시와 교정작품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먼저 이 대통령은 “밤낮없이 교정의 불빛을 밝히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가족 여러분이야말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라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영상메시지로 전했다.
이어 “고질적인 문제인 과밀 수용, 교정시설 노후화 문제처럼 교정 행정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이 참으로 많을 것”이라며 “정부는 여러분의 그 과중한 업무 부담은 덜고 근무환경 개선부터 차근차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역시 힘을 보탰다. 정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8월 27일까지는 장관이었는데 이렇게 국회의원으로 만나 뵙게 더 반갑다”며 “국회가 예산이든 조직이든 여러 면에서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교정 혁신에 필요한 예산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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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이 위원은 1985년부터 교정시설 기독교 집회에서 피아노 반주와 노래 지도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1997년에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하모니 합창단’을 만들어 지휘를 맡았다. 이 위원은 교정교화 및 수용자와 지역사회 간 신뢰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교정의 날을 맞아 KTV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 화면 약 7451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교도관’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제55회 교정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국 교정기관은 모범수형자에 대한 가석방도 예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