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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억원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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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6.02 14:48:48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HS화성은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억원 클럽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1958년 설립된 HS화성은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는 지난 2008년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과 도시락·야외 무료급식 후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시기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와 1억원 규모의 자가격리자 지원물품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또 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 1998년부터 전국 최초 민관협력 시민운동인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의 ‘이웃사랑 창구’ 후원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실직과 질병 등 생계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인호(왼쪽)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이종원 HS화성 회장.(사진=HS화성)
이처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인도주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 온 HS화성의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은 약 3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인도주의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HS화성이 오랜 기간 실천해 온 사회적 책임과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적십자도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주의 가치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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