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파운드리 투자에 대해 올해는 2나노와 1.4나노 등 선단 공정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 투자는 지속하였으나 양산 투자는 기존 라인 전환 및 보안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전년 대비 CAPEX 규모가 감소했다. 2026년은 고객 확보와 연계한 탄력적 설비 투자 집행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내 다양한 고객들에게 첨단 반도체 공급을 목표로 구축 중인 테일러 신규 팹의 본격 가동을 위한 건설 마무리,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 또한 2나노 2세대, 17나노 CIS 등 신공정 양산 준비를 병행하면서 이에 따라 CAPEX 규모는 2024년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
…삼성전자(005930) 3분기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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