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중고차 판매 플랫폼 기업인 카맥스(KMX)가 25일(현지 시간) 부진한 실적 발표와 함께 개장 전 거래에서 두 자릿 수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2분기에 0.64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월가 전망치 1.04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또, 동일 점포 기준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6.3% 감소해, 전망치 1.1% 증가보다 크게 부진했다. 평균 소매 판매 가격은 2만5993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 내쉬 카맥스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엔 도전적인 분기였지만, 회사의 장기적 전략과 지금까지 쌓아온 수익 모델에 대한 강점은 확신하고 있다”라며 부진한 실적과는 별개로 회사를 낙관했다.
다만, 카맥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34분 기준 11.69% 급락해 50.38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