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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안을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는 이유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더는 늦출 수 없어서다. 통상 하반기 모집은 7월 말 공고되며, 9월 1일부터 전공의 업무가 시작된다. 이 모집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모집뿐만 아니라 병원에 남아 있는 전공의 혹은 전공의 지원 대상자를 위한 모집이기도 하다.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해 다른 지원자의 권리를 뺏기 어려워서 일정을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수련 시작일이 9월 1일을 넘어가면 이 또한 특혜로 비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김 정책관은 “다음 주까지는 끝을 내야 그 다음에 모집을 하고, 9월 수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정에 맞춰 보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다음 주에 합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복지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는 그대로 강행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전공의 모집 일정도 좀 늦춰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면서 “다음 주까지는 이제 어떤 식으로든지 결론을 좀 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날 회의는 전공의 수련 연속성 측면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갔다. 복지부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검토를 해보겠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차이 나는 부분도 있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 합의된 결론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 일정은 8월 16일로 확정됐다. 김 정책관은 “(레지던트 1년차가) 필기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서로 합의했다”면서 “다음 주에 이제 공고 내고 16일에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 부분은 다음에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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