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심현영(왼쪽) 제스트코 대표와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식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스트코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1억원 상당의 오레오 아이스크림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아이스크림은 전국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17개 광역 시·도 푸드뱅크에 전달된다.
심현영 제스트코 대표는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두 딸 엄마의 마음을 담아,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드리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