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재계 호소 무시하고‥기업규제 3법 밀어붙인 巨與
-변창흠 후보자 부동산 공급방안 힘싣는 文대통령
-배달로는 역부족 외식업계 역성장
-코로나 백신 4400만명분 확보‥이르면 내년 2분기 집중
-[사설]협치 뭉치고 민심 외면한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
-[사설]선진 경쟁국과 비교 부끄러운 한국 노동손실일수
△2면(줌인&)
-위기에 유독 강했던 ‘가치투자 대가’‥코로나 쓰나미에 물러나다
-中企 92% “내년 경영환경,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악화”
△3면(기업규제3법 밀어붙이는 巨與)
-박용만 “기업 의견 무시하고 통과시켜‥당혹스럽고 무력감 느낀다”
-공정경제법?‥누구에게 공정하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택배 등 특수고용직 고용보험 가입한다‥‘특고 3법’ 의결
△4면(코로나 백신 내년 1분기에 온다)
-노인·의료진 등 우선 접종‥소아·청소년, 해외상황 지켜본 후 시기 결정
-정부 “백신공급 부족해‥불공정한 계약 거부 힘들었다”
-“최대한 안전한 백신 골라‥부작용 걱정할 수준 아냐”
△5면(무너지는 외식업)
-연말에도 텅텅 빈 을지로 맥주골목‥줄 서던 홍대 맛집엔 ‘폐업 안내문’
-CJ ‘뚜레쥬르’ 팔고, 이랜드 ‘수사’ 철수‥대기업 외식사업도 ‘고강도 다이어트’
-이 없으면 잇몸‥배달·간편식으로 생존 안간힘
△6면(정치)
-與, 공수처법 개정안 토론없이 기립 찬성‥7분 만에 속전속결 본회의행
-文 “CPTPP 가입 검토”‥미중 갈등 속 무역 균형 구상
-박영선 19.9%, 나경원 15.5%, 오세훈 14.9%
-보궐선거 후보등록 시작‥달아오른 野, 눈치보는 與
-해외기업에 ‘부산’ 트랜드 팔 것
-비건 ‘고별 방한’에 외교안보라인 총출동
△8면(국제)
-우버, 5년 공들인 ‘자율주행차’ 포기한 3가지 이유
-임기 한 달 남았는데‥트럼프 끝까지 ‘中 때리기’
-美 흑인 국방장관 나오나
△9면(경제)
-1인 가구 절반 ‘월세살이’‥셋 중 한 명은 年1000만원도 못 벌어
-노후선박 교체 지원 문턱 낮춘다
-FTA 피해품목 손실 보전·전업 지원‥한우산업 구조조정 통해 규모화 일궈
△10면(금융)
-삼성생명 겨눈 금감원 “부당 내부거래 포착‥공정위에 통보할 것”
-가뜩이나 투자유치 힘든데‥또 은행 배당 자제령
-수도권 저축은행 30분 늦게 열고 30분 일찍 닫는다
△12면(산업&기업)
-수입차 압도 ‘GV70’ 출격‥고급차 1위 굳힌다
-환경조직 강화, 수소사업 속도‥최태원 ‘ESG 경영’ 날개 편다
-삼성전자, 이번주 조직개편 마무리‥내년 사업 새판 짠다
-한국조선해양, 4900억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13면(산업)
-자사몰, 인싸 만들자‥카톡·페북으로 GO~GO
-신호등 카메라 눈길 ‘확’‥갤럭시S21 실물추정 사진 유출
-코로나시대에 딱‥바이러스 잡는 ‘현대모비스’ 공기청정기 눈길
-e스포츠 대회 “거리두기 2.5단계 문제없다”
△14면(소비자생활)
-제주삼다수, 대만진출 초도물량 400t 선적
-열에 한명 짐싼 롯데쇼핑‥코로나發 구조조정 찬바람
-저녁 8시면 ‘셧다운’‥불 꺼진 스타벅스
-한화갤러리아, 한화솔루션에 합병‥“투자·신규사업 목적”
△15면(중소기업·바이오)
-SK바이오 생산, 녹십자는 예정‥에스티팜·한미약품도 생산능력 갖춰
-올해 제지업계, 백판지·골판지만 웃었다
-자회사 코스닥 상장에 실적 호조까지‥디엠에스 ‘겹경사’
△16면(기후 변화 릴레이 인터뷰)
- 원전 아니면 화석연료 대체 어려워‥2050 탄소중립, 현실적으로 불가능
-“선진국이 개도국에 떠넘긴 탄소 배출 규명에도 속도낼 것”
△18면(증권&마켓)
-코스피 2700선인데‥“자동차·화학株 여전히 싸다”
-코로나 시름 깊어지자 의료장비 관련株 강세
-‘팔만전자’ 기대감‥삼성그룹펀드 환매에도 삼전펀드는 러브콜
△19면(증권)
-암호화폐에 양도세?‥개미 “불법 취급하더니”
-두산모트롤 매각 작업 마무리 속도
-제주맥주에 통 큰 배팅한 스톤브릿지 ‘캬~’
-“日리테일 리츠 저평가‥여행객 몰리는 후쿠오카 리츠 주목”
△20면(엔터테인먼트)
-지미유·소통왕·개버지로 변신해 제2 전성기‥명불허전 유·호·경
-기대작 잇단 개봉 포기‥극장가 연말대목 실종
-이름대신 번호, 부모 소환‥오디션 프로그램의 진화
△22면(BOOK)
-日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돌아왔다‥겨울 서점가 ‘소설 大戰’
-대중을 움직이는 건 설득 아닌 ‘촉매의 힘’
-능력 있는 자들의 낙원이 된 현대사회
△24면(피플)
-IT산업 발전 기여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LG, 연말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탁
-‘35년 양궁 후원’ 현대차, 韓스포츠메세나상 받아
-하이트진로 3세 경영 본격화‥박태영 부사장, 사장 승진
△25면(오피니언)
-사람에게 충성하면 안되는 이유
-새 지평 열어가는 자본시장
-여당·검찰 기사움에 새우등 터진 산업부
△26면(부동산)
-‘토지임대부 아파트값’ 7배나 올랐는데‥재도입 가능할까
-연임이냐, 교체냐‥건설사 수장 ‘앞날이 궁금해’
-LH, 성남금토지구에 뉴딜 시범도시 조성
△27면(사회)
-“전동킥보드, 중학생 타도 된다? 안된다?”‥탁상행정에 시민들만 혼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징계위‥尹, 원전수사 윗선 소환하나
-서울시, 중증병상 확보에 비상 컨테이너 이동병상 설치 분주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치 높인다
-수·과학 성취도 세계 톱인데 자신감은 꼴찌급인 한국학생
-아동 성착취물 제작하면 최대 징역 29년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