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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이날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노동존중 사회 구현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는 우리 정부가 ILO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라이더 사무총장이 2019년 100주년을 맞는 ILO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 설정을 위해 일의 미래 글로벌 위원회 출범 등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이더 사무총장은 오는 5일과 6일 열리는 ‘서울시 좋은 일자리 국제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이다. 라이더 사무총장은 서울시 좋은 일자리 국제포럼 기조연설 외에도 국회의장 예방 등 국회방문, 고용부 장관,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 경총 등 면담이 예정돼 있다.
라이더 사무총장은 “2017년 ILO 정부그룹 의장국을 수임하는 등 1991년 ILO 가입 이래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문 대통령께서 ILO 핵심협약 비준을 공약에 포함시키는 등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 첫 ILO 이사국 진출 이래 8회 연속 이사국을 수임중이며 현재 최경림 주제네바대사가 ILO 정부그룹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진성 서울대 교수가 ‘일의 미래 글로벌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ILO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ILO는 1919년 출범하여 총 187개국을 회원국이 가입돼 있으며, 노·사·정이 모두 참여해 의견을 조율하는 독특한 형태의 국제기구다. △국제노동기준 설정 △기술협력 △연구·교육·출판 활동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