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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주주 측 임시주총 소집 신청…신규 이사 3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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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I 2026.09.23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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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오스코텍(039200)이 주주 측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신청했다. 신청인은 정관 일부 조항의 삭제와 함께 사내이사·기타비상무이사·독립이사 등 총 3명의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오스코텍, 주주 측 임시주총 소집 신청…신규 이사 3명 제안


오스코텍은 23일 공시를 통해 주주 김모씨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건번호는 ‘2026비합5145’다.

신청인은 자신에게 별지에 기재된 안건을 회의 목적사항으로 하는 오스코텍의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아울러 해당 임시주주총회의 의장으로 본인을 선임해 달라는 내용도 신청 취지에 포함했다.

주주 측이 제시한 안건은 모두 3건이다. 제1호 의안은 정관 제27조 제5항 삭제, 제2호 의안은 정관 제27조 제2항부터 제4항까지 삭제다.

제3호 의안은 이사 선임이다. 신청인은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독립이사 1명 등 총 3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내이사 후보로 고모씨,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김모씨, 독립이사 후보로 박모씨를 각각 제시했다.

이번 신청은 지난 22일 법원에 접수됐다. 오스코텍은 23일 신청인의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신청서를 수령하면서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오스코텍은 “본 신청 내용과 관련 법률을 검토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며 “향후 진행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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