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는 청소년평생교육과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운영단체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전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 청소년 행사다. 전국 청소년기관과 학교, 단체 등이 참여해 진로·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대구과학대 청소년평생교육과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수리 마수리’를 주제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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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활동 분야에서는 단순 체험 중심 프로그램보다 참여자 주도형 콘텐츠와 자기표현·정서 회복 프로그램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대학 측은 이번 수상이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청소년 활동 전문성 강화 노력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박호문 청소년평생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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