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프트웨어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로 지난 6월 말 본 센터에 도입됐다. 병원측은 수검자들의 흉부 촬영 검사에 뷰노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다.
의료진은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정확도 개선에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흉부촬영 영상에서 유소견이 있는 증례를 먼저 판독할 수 있어 폐렴이나 종괴 등 병변이 있는 경우 신속한 추후 조치가 가능하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도입을 통해 자사 제품이 본 센터 의료진의 영상 판독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해 보다 우수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