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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가 전날 공개한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제네시스와 렉서스의 초기품질은 각각 85PPH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PPH는 차량 100대당 소비자가 경험한 문제점 수다.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 평가가 좋다는 뜻이다. 초기품질은 구입 1년 이내 차량을, 내구품질은 평균 3년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제네시스의 초기품질 점수는 전년보다 4PPH 줄었고 렉서스는 19PPH 늘었다. 한국GM은 120PPH로 3위에 올랐고, 토요타(123)와 BMW(126), 현대차(128), 기아(130)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 평균은 144PPH였다.
내구품질에서는 내구품질 129PPH로 1위를 유지했다. 토요타(146)도 2위를 차지하며 한 회사의 두 브랜드가 나란히 선두권을 지켰다. BMW(202)가 3위였다. 제네시스(209)는 지난해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번 연례 조사는 지난 7월 자동차 보유자와 향후 2년 내 구매 의향자 등 9만 47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은 이 가운데 각 부문의 차량 구입·보유 조건에 해당하는 응답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