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분매각은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짐에 따라 김 대표이사가 주식담보대출을 대부분 상환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식담보대출이 대부분 상환됨에 따라 최대주주의 주식 담보비율이 거의 사라져 장기적 투자 성향의 전략적 투자자와 안정적인 경영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철 대표이사, 112만주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
본인 지분의 주식담보대출 대부분 상환해…
"주식담보비율 해소… 안정적 경영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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