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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성제약은 서울회생법원 결정에 따라 지난 6월부터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며, 나원균 전 대표와 제3자인 김인수 씨가 공동관리인으로 선임돼 있다. 최근 동성제약 최대주주로 올라선 브랜드리팩터링은 약 1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회사를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관리인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 관리인은 150억원 투입이나 주주배정 유상증자만으로 거래재개가 가능하다는 브랜드리팩터링의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동성제약 부채 수준에 있어 150억원은 턱없이 부족한 수치”라며 “거래정지·상장폐지 위기 기업에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실행 가능성도 낮다”고 일축했다. 이어 “몇 년 동안 대주주의 ‘투명하지 않은 여러 가지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거래소는 그와 같은 기업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며 “대주주가 지분을 장기간 보유할지 여부를 진지하게 따져본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14%대인 최대주주 지분에 대해선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M&A를 통해 충분한 자본을 투입하고 최대한 오랜 기간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는 기업이 인수해야 거래소도 신뢰하고 거래재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대폭 감자로 인해 주식이 휴지조각 될 수 있다’ 등 종목토론방 등에서 거론되는 감자 의혹과 관련해선 회생 계획 작성 원리 자체를 모르는 데서 나온 오해라고 지적했다.
김 관리인은 “동성제약은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기 때문에 다른 사례와 달리 의무적 감자를 대폭 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라며 “인수 의향자도 기존 주주의 감자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생법 상 M&A의 공정함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나갔다.
김 관리인은 ”이양구 전 동성제약 회장이 브랜드리팩터링에 지분을 매각했을때, 그 매각 대금이 회사로 들어오지 않은 고스란히 개인 간 M&A거래였다“ 며 ”인가 전 M&A는 공개 매각형태로 신주를 발행해 회사에 돈이 들어 들어오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절차는 법원에 보고하고 허가받고 진행되므로 주주 및 채권자들이 회생 절차에서 법원을 신뢰하셔도 된다”면서 “계획된 일정에 따라 기업 회생과 거래 재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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