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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주헌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 김주헌의 냉철한 눈빛과 사뭇 심각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곽시양은 훈훈한 비주얼의 청년 농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김주헌과 곽시양이 각각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주인공들과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김주헌과 곽시양은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환상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시 한번 두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두 배우가 각각 어떤 상황에, 어떻게 등장하는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