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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노동장관 주재로 교섭 재개…극적 타결하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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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I 2026.05.20 16:01:03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오후 4시부터 재개
여명구 DS 피플팀장, 최승호 위원장 참석

[세종=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후 4시부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 노사 교섭을 직접 조정한다.

삼성전자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왼쪽 사진)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오른쪽 사진)이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노동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사후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노사와 직접 접촉해 교섭 자리를 마련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노사교섭은 중노위 사후조정 절차가 아니고 노사 당사자 간 교섭”이라며 “김 장관은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섭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반도체) 피플팀장,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참석한다. 중노위 사후조정에 참석했던 노사 대표교섭위원이 그대로 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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