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 학술상, 김정윤 교수 선정…‘급발진 데이터 분석’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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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11.14 14:04:25

급발진 의심 사고 EDR 파워트레인 데이터 분석 연구 기여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김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를 ‘KAIDA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0회 KAIDA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KAIDA 정윤영 부회장(왼쪽)과 수상자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김정윤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AIDA)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자동차공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계·연구계·산업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신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KAIDA는 2016년부터 한국자동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의 질과 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저자를 선정, ‘KAIDA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학술상은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 2024년 8월호에 실린 ‘급발진 의심 사고의 EDR 파워트레인 데이터 분석’ 논문을 제출한 김정윤 교수가 수상했다. 김 교수는 EDR 데이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차량의 기계적·전자적 상태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해 급발진 사고 분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실증적 연구를 통해 급발진 사고 분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수상자께 감사드린다”며 “KAIDA는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DA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기여할 학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매년 11월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시상해왔으며 올해로 10년째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1979년 창간된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은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서 독창성과 완성도를 갖춘 논문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록하는 전문 저널로, 학계뿐 아니라 연구·산업계에서도 기술 확보와 연구개발 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2018년에는 세계 최대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되며 국제적 권위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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