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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8일 공지를 통해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실수요자 위주 공급원칙을 지키기 위해 12월 말까지 실행되는, 모집인을 통한 대출의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앞서 14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를 중단했다. 8~9월 실행되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막은 데 이어 10월 실행분은 주담대는 물론 전세자금대출도 중단했다. 지역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적용 지역을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신규 주담대에 모기지보험(MCI)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 MCI는 주담대와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보험 미가입시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은행들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의 경우 월별·분기별 한도 설정을 통해 물량을 관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모집법인별로 이월이 불가한 월별 취급한도를 정해 관리 중이다.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잔액은 4조 1386억원 증가해 6월 증가액(6조 7536억원)과 비교해 40% 감소했다. 다만 지난 7일 기준 가계대출잔액이 1조 9100억원 늘어나 하루 평균 증가액이 2730억원으로 7월 하루 평균 증가액(1335억원)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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