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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문재인 전 대통령 꼬붕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를 망가뜨렸던 악재들을 지금 이재명 정부가 고스란히 뒤집어쓰는 모양새”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천 원내대표는 조 전 대표 사면과 관련해 “이거(특별사면)를 이렇게 억지로 청구서 받아들듯이 하는 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조국혁신당에서 대선 후보를 안 내고 사실상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을 한 대가로 풀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데 완전한 대가 관계”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 또한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연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오늘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놀라셨을 법도 한데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어딘가에 쫓기고 계시는 게 아닌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8·15광복절 특사로 볼 때 윤 전 의원의 사면은 적절치 않아 보이는데 운동권의 압박이 있어 청구서를 받아들인 거 아니냐”며 “조국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에 조국혁신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사실상 거래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조 전 대표와 정경심 교수가 정치적으로 과한 수사를 받았다고 해도 사문서 위조가 문제 된 걸로 보이는데 사면과는 결이 맞지 않다”고 했다.
김영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진 날, 이 대통령은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안겼다”며 “무엇이 그리 급했느냐. 정권 보위에 필요한 정치적 동지 구하기였느냐”고 했다.
이어 “사과도 반성도 없는 자를 풀어주는 사면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우롱”이라며 “국민을 속이고 우롱한 정권은, 끝내 윤석열 정권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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