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7일 상동에 사는 A씨(2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성남 은혜의강교회 성도인 확진자 2명(부천 상동 거주)의 가족이다.
시는 A씨의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A씨의 동선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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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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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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