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약 29억원 규모 파생상품금융부채(지티지웰니스 전환사채 제3회)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4.7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당 전환사채는 지난 2월 1일 발행됐으며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인해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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