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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아시안컵 출전 명단 발표... 'K2 최연소 출전' 안주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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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4.24 13:57:43

UAE˙베트남˙예멘과 한 조
8강 오르면 U-17 월드컵 출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김현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23명이 이름을 올렸다. 모두 2009년생으로 이 중 20명은 프로 유소년팀 소속이며 프로팀 선수가 1명, 학원팀 선수가 2명 포함됐다.

유일한 프로팀 선수인 안주완(서울 이랜드)은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출신이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출전하는 대회마다 맹활약하며 현장 지도자들 사이에서 대형 유망주로 평가받은 자원이다.

충남 신평고를 거쳐 올해 K리그2 이랜드 입단했고 지난달 21일 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K리그2 최연소 출장 신기록(16세 11개월 7일)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프로팀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최재혁(강원FC U-18), 김지호, 구훈민(이상 대전하나시티즌 U-18)도 포함됐다.

전날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내 훈련을 진행 중인 U-17 대표팀은 오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도하에서 훈련과 한 차례 평가전을 진행한 후, 결전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입성할 계획이다.

이번 U-17 아시안컵은 16개 나라가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 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통해 경쟁을 이어간다. 8강 팀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도 얻는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예멘과 C조에 편성됐다. 내달 7일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UAE를 시작으로 베트남, 예멘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은 역대 U-17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1986·2002년)과 세 차례 준우승(2008·2014·2023년)을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25년 사우디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다.

<2026 AFC U-17 아시안컵 참가 선수 명단>

GK : 장준영(포항 스틸러스 U-18), 이승화(서울 보인고), 문유노(제주SK U-18)

DF : 성민수, 최민준(이상 포항 스틸러스 U-18), 최건민(전북 현대 U-18), 강무성(울산HD U-18), 최재혁(강원FC U-18), 남궁준(부천FC U-18), 임윤호(김천 상무 U-18), 박지후(FC서울 U-18)

MF : 한승민(전북 현대 U-18), 정하원, 문지환(이상 FC서울 U-18), 박경훈, 이인우(이상 수원 삼성 U-18), 안선현(포항 스틸러스 U-18), 김지호, 구훈민(이상 대전하나시티즌 U-18), 김태호(경북 자연과학고), 안주완(서울 이랜드)

FW :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남이안(울산HD 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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