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안 나"…만취 상태로 차 훔쳐 몰다 '연쇄 추돌' 20대 입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5.09.22 20:06:4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훔쳐 몰다 주차된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약 300m를 주행하다 다른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훔친 승용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내부에 차 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