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KIST,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상용화 앞당길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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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9.03 16:31:25

나노 입자 촉매 성능과 안정성 개선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성신여대는 청정신소재공학과의 이세현 교수가 환경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에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왼쪽부터)성신여대 청정신소재공학과 이지연 연구생, 이세현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 박재현 박사과정, 유성종 박사. (사진=성신여대)
이번 논문에는 이세현 교수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성종 박사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다. 성신여대 청정신소재공학과의 이지연 연구생과 박재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해 연구를 수행하고 논문을 작성했다.

연구팀은 연료전지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금(Au)을 활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하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촉매를 만들기 전 단계의 재료인 전구체(precursor)가 반응하는 힘(환원 전위)을 pH 조절로 정밀하게 제어해 산화에 약한 코발트를 금으로 치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나노입자 촉매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우수한 내구성과 높은 전력 부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상용차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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