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대상 심사위원들이 올해도 공연계의 숨은 진주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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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특별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고려하고 분야별 특수성과 개성을 고려해 심사위원단의 자체 평가로 결정한다. 주요 작품에 대한 평가는 상시로 진행하며 상반기와 하반기에 부문별 심사위원단과 간사가 추천하는 작품을 추려 최종 수상작 선정에 연계하도록 했다.
대상은 이들 6개 부문에서 선정한 최우수작이 후보다. 이중 전체 심사위원단 투표(60%)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30%), 이데일리 문화대상 운영사무국 심사(10%) 등을 거쳐 선정한다. 특별상인 공로상과 프런티어상은 공연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과 미래를 견인할 문화예술인을 찾아 축하하고 문화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지향점을 둔다. 각 심사위원단의 추천을 받은 뒤 이데일리 문화대상 운영사무국이 자체 선정한다.
심사위원들은 일제히 공연의 규모와 질 그리고 관객에게 박수받는 만족감 있는 공연을 주목하겠다고 밝혔다. 연극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남명렬은 “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잃지 않으며 시대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콘서트부문 심사위원인 심희철 동아방송예술대 교수는 “공연의 규모와 질은 물론이고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의미있는 공연을 뽑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국악부문 심사위원인 유영대 고려대 교수는 “제작비는 덜 들더라도 내용이 충실한 공연, 관객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은 공연에 더 후한 점수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부문 심사위원인 유희성 서울예술단 이사장도 “칭찬하고 싶은 작품에 상을 주자는 취지를 잘 인지하고 심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장르적 특성을 잘 살린 공연에 더 후한 점수를 주겠다는 심사도 이어졌다. 클래식부문 심사위원인 이찬 용인문화재단 시민예술교육센터장은 “외국연주단체와 국내연주단체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고 클래식의 장르적 특성을 잘 살린 공연을 선정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무용부문 심사위원인 박재홍 한성대 교수는 “무용 공연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관객과 잘 소통하는 작품을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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