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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I어시스턴트가 똑똑한 도구였다면 AI에이전트는 검색은 물론 비서처럼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일 자체를 대신 수행해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장을 위해 항공권 예약을 한다면 한번의 요청으로 에이전트가 그에 맞는 항공편, 선호도를 종합해서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라며 “에이전트를 업무에 적용하려면 AI와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력, 데이터에 대한 이해, 보안 등 기술 전문성이 필요하다”라고 부연했다.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모델과 기업 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 △협업 솔루션에 적용된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브리티 오토메이션 등을 통해 AI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랜 기간 축적된 AI 컨설팅 역량과 실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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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총괄은 “AI시대의 불확실성을 올바른 기술, 전략으로 기회로 바꿀 수 있다”라며 “SAP는 기업의 모든 측면에서 통합된 솔루션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민첩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삼성SDS와 함께 한국 조건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 성공 사례도 공유됐다. KB금융그룹 이경종 금융AI2센터장, 원익그룹 김경호 전무, 업스테이지 최훈 개발총괄 등은 삼성SDS 솔루션 도입 사례와 효과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생성형 AI가 업무생산성 혁신을 어떻게 이끌어냈는지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업무 도구를 넘어 실전인재로 AI를 채용한다는 개념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직원들에게 안착시키고 AI가 직접 일을 할 수 있게 작년부터 AI에이전트를 주목했다”라며 “삼성 SDS 패브릭스 기반을 활용해서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최훈 업스테이지 개발총괄은 “GPU를 잘 운영하고 비용 경쟁력 있게 잘 대응하는 것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의 덕목”이라며 “삼성SDS가 관리해 주는 부분이 큰 밸류라고 생각하기에 전방위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우리나라 정부 주도의 AI 생태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이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AI 컴퓨팅센터 사업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삼성SDS가 정부의 AI 글로벌 3대 강국 목표 달성에 기여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공모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글로벌 사업에서도 조만간 주목할만한 성과를 낼 전망이다.
이 사장은 “삼성SDS 자회사 엠로와 함께 개발한 AI 기반 SRM 솔루션 케이덴시아는 미국에서 실제 계약 체결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비밀유지계약(NDA) 때문에 발표하지 못하지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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