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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3개월 만에 74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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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2.06 15:48:13

외국인·기관 ‘사자’ vs 개인 ‘팔자’
업종별 상승우위…비금속 등 5%대↑
알테오젠 4%대…리노공업 6%↑
"실적시즌에 업종별 순환매 진행"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닥 지수가 740선에 안착했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11월 8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740선을 탈환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4포인트(1.28%) 오른 740.32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시장 금리에 민감한 바이오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며 “또한 업종별로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음식료와 방산 등 호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과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64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4억원, 88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65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우위다. 비금속은 5.32% 급등했다. 일반서비스와 기계·장비 등은 2%대 강세를 보였고, 음식료·담배, 제조, 건설, IT서비스, 제약 등은 1%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금융과 오락·문화, 금속 등은 1% 미만 수준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우위다. 알테오젠(196170)은 4.26% 올랐고, 리가켐바이오(141080)는 5.65%, 리노공업(058470)은 6.40%, 파마리서치(214450)는 6.92%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HLB(028300)는 3.68% 하락했고, 엔켐(348370)도 3.57%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에서 거래량은 8억 4038만주, 거래대금은 8조 3667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 954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종목없이 649개 종목이 하락했다. 10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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