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1.1bp(1bp=0.01%포인트) 내린 1.817%, 10년물은 1.6bp 내린 2.005%에 마감했다.
경제협력기구(OECD)의 경제전망 하향 및 ECB의 경기전망 하향 전망 등으로 간 밤 미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미국채 10년물은 2.63bp 하락한 2.6906%, 2년물 금리는 2.44bp 내린 2.5202%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3틱 상승한 109.19에,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3틱 오른 126.88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49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천351계약 사들였다.
통안채 1년물은 0.4bp 하락한 1.850%, 2년물은 0.8bp 내린 1.850%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보다 0.9bp 하락한 2.269%,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은 0.9bp 내린 8.343%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