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해외 철강 사업 어려움 겪고 있다. 중국의 생산 과잉에 소비가 줄면서 풍선효과가 발생했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들으로 생산원가 이하의 제품이 수입돼 들어오는 것이 문제다. 셰일가스 때문에 러시아나 CIS 국가들이 어려워진 것도 또 하나의 이유다. 환율이 반씩 떨어지면서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슬라브들이 동남아시아 쪽으로 밀려들어오면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포스코(005490)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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