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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교수를 지낸 내분비내과 전문의다. 의사 3명이 건강 정보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운영자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는 서울아산병원에 재직하지 않으며, 비만·대사질환을 진료하는 윔클리닉 대표원장이다.
게시물에는 요리 재료와 조리법을 소개하면서 식재료를 살 수 있는 쿠팡 링크가 달렸다. 일부 게시물에는 구매가 이뤄지면 수수료를 받는다는 광고 안내도 표시됐다. 의사의 이름으로 관심을 끈 뒤 구매 링크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날 공식 스레드 계정에 “서울아산병원 및 출신 의료진의 명칭을 무단으로 활용해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해당 제품들과 무관하며 제품의 효과를 보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유사한 게시물이 많아 개별 계정에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병원 공식 계정을 통해 주의를 당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병원은 게시물의 구매 링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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