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역사상 새로운 대통령 취임한 첫해 주식시장이 가장 선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어드의 리서치 파트너스 자회사인 스트래티거스 제이슨 드세나 트렌너트 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재임 첫 해인 2025년은 최근 역사적 통계를 살펴봤을 때 분명 시장에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05년 이후 시장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해는 대통령 취임 첫해로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