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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매칭을 통해 사용자는 발화의 출처를 구조화해 추적 가능한 지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받아쓰기 서비스는 여러 녹음에 흩어진 발언을 모아 보기 어려웠지만, 다글로에서는 발화 데이터가 구성원별로 축적돼 AI가 활용하는 조직의 맥락 데이터로 쌓인다.
액션파워는 보이스매칭 출시를 시작으로 기록이 실행으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발화자 식별을 토대로 회의가 끝나면 참가자별 액션 아이템이 자동으로 정리되고, 담당자별 발언 맥락을 반영한 문서 초안 작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쌓인 기록을 바탕으로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실행하는 AI’를 구현해, 팀과 기업의 업무 자동화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I 음성기록 솔루션인 다글로는 음성,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이 탑재된 솔루션이다. 고성능 및 경량 멀티모달 AI 모델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비롯해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조홍식·이지화 액션파워 공동대표는 “직장인에게 중요한 것은 스크립트가 남는 게 아니라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라며 “보이스매칭을 통해 조직 구성원마다의 맥락이 자연스럽게 쌓이는 독보적인 서비스로 발돋움해 기업의 AI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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