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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에드워즈는 이 당첨으로 5만 달러(약 6700만 원)을 받게 됐으나 1달러를 추가로 지불해 ‘파워 플레이(Power Play)’ 옵션이 적용돼 상금은 15만 달러(약 1억 9000만 원)로 늘어났다.
그가 복권에 당첨되게 된 사연은 독특하다. 그는 평소 복권을 사지 않았지만 생애 처음으로 복권을 사며 스마트폰에 설치된 챗GPT에 번호를 물어봤다고 한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챗GPT에게 ‘나랑 얘기 좀 해줘…(로또) 번호 있니?’라고 물어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이틀 뒤 회의 중이던 그의 휴대전화에 ‘복권 당첨금을 수령하세요’라는 메시지가 온 것. 에드워즈는 사기인 줄 알았지만 실제 챗GPT가 알려준 번호가 복권에 당첨된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바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신의 횡재가 나에게 임하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할 지 정확히 깨달았다”며 “모든 것을 나눠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15달러 전액을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세 단체에 나눠 기부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첫 번째는 지난해 사망한 에드워즈의 남편이 앓았던 전두측두엽 변성을 연구하는 협회 AFTD와 리치먼드에 있는 ‘샬롬 팜스’다. 이곳은 지역사회 중심의 식량 불평등 해소를 실천하기 위해 활동을 벌이는 단체다.
마지막으로는 그는 아버지가 평생 후원해온 해군·해병대 구호협회에 기부를 결정했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에드워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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