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창립 29주년 2탄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체 할인과 카드사 제휴 할인 등으로 행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여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주말과 주중에 일자별로 연이어 고품질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입하가 지나고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여름 과일인 수박·참외를 비롯해 돼지 목심·삼겹살, 한우 등심 등을 할인 판매하며 행사 상품을 제휴 카드(NH·국민·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를 통해 결제하면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5월 9일부터 15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한우 등심·양지 국거리·불고기(앞다리·우둔·설도)·사태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창립기념 인기 상품 선착순 단 하루 파격할인 행사로 5월 9일 완숙 토마토(2kg) 5,980원, 5월 16일 한우 사골(2kg) 8,000원, 오이지 오이(20개)를 8,980원으로 파격 할인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선호하는 알짜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밤고구마(1.5kg)와 하나가득 한우 사골(2kg), 하나가득 동물복지 유정란(15구), 하나가득 광천 올리브 자반 볶음(50g*2), 대추 방울토마토(2kg) 등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활력 충전 상품 활전복(4미/팩), 하나가득 한우 꼬리(2kg) 등을 마련했다.
한편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