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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버는 지난 9월부터 자신의 채널에 길고양이를 나뭇가지로 찌르고 테이프로 묶는 등 학대하는 영상 4개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21일 이 유튜버를 동물보호법위반 및 야생동물보호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자료 영상 등 증거를 토대로 신원을 특정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히 유튜버와 학대 행위 시점을 특정하고 수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자유연대, 21일 신원미상 유튜버 고발
길고양이 학대 영상 수 건 올린 혐의
성동서 "신원·학대시점 특정해 수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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