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의 애널리틱스 플랫폼은 1000개 이상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으며, 수 천명의 광고주와 파트너사들이 튠 마케팅 콘솔(Tune Marketing Console) 솔루션과 튠 커넥트(TUNE Connect)를 활용해 광고 퍼포먼스를측정하고 있다.
튠이 트래킹 한 클릭 수는2015년 기준 1,000억 건 이상이며, 올해는 이미 이 수치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튠은 자사 플랫폼 기반 알고리즘과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파트너사 순위를 매길 수 있었다.
튠이 선정한 올해 25개 글로벌 광고 파트너사 랭킹 리스트의 1위는 구글의 모바일 앱 및 웹 광고 서비스인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가 차지했으며, 최적화된 모바일 광고 영상 제공 업체 애드콜로니(AdColony)가 2위를, 모바일 마케팅 자동화 및 분석 업체 앱러빈(AppLovin), 스포츠, 정치 및 문화 등 광범위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트위터(Twitter) 및 모바일 앱 수익화 통합 플랫폼 제공 업체 아이언소스(Ironsource)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튠 선정 25위 랭킹 리스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 7개 글로벌 광고 파트너사들 중 4개사가 미국 외 기업들로 애드테크 업계의 글로벌 트렌드가 더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튠은 올해는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facebook)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주목했다. 페이스북은 현재 가장 큰 앱 마케팅 플랫폼사 중 하나로, 현재까지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 20억 건 이상의 앱설치가 발생했다(F8 컨퍼런스 자료 기준).
튠은 워싱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7개 지사에서 325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