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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성건설은 이번 ‘사랑의 김장드림’ 행사에 이어 12월 1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류를 나누는 ‘따뜻한 의류 드림’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창성그룹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지난 2009년 6월 설립 이후 산업단지, 물류시설 건설 등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 들어서는 오피스텔,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 사업 수주에서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말 배동현 대표 취임 이후 약 1년 동안 6건의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 등 잇달아 공사 수주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성건설은 사회사업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배 대표는 지난 8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감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노르딕 스키단’을 창단한 바 있다. 현재는 장애인 바이애슬론 연맹 회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