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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20 열리는 남아공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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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11.21 17:39:45

21일 오후 늦게 요하네스버그 도착 예정
22일부터 이틀 간 G20 정상회의 참석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이집트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이집트 측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다.

이집트 공식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남아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을 마친 뒤 지난 19일 카이로에 도착했다. 이튿날 공식 환영식으로 일정이 시작됐고, 이어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111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방산 협력 확대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카이로대학교 연설에서 중동 외교 구상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이를 평화·번영·문화의 ‘3대 축’으로 설명하며 안정(Stability), 조화(Harmony), 혁신(Innovation), 네트워크(Network)와 교육(Education)으로 세부화했다. 중동·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 노력, 방산·첨단기술 협력, 인적교류 확대 등이 핵심 내용이다.

재외동포·지상사 간담회에서도 양국 간 교류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집트와 대한민국 간의 교류와 소통, 협력을 확대하는 게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도움 되고 이집트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직항 항공편 개설 등 실질적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21일) 오후 늦게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한다. 이 대통령은 22일부터 이틀간 G20 회원국 자격으로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안보·기후 등 주요 어젠다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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