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시가총액 4조달러에 먼저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웨드부시는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두 회사는 지난 25년간 기술주를 분석하면서 경험한 가장 거대한 트렌드 위에 세워진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기술주 랠리의 핵심 동력은 AI의 혁명”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기술주 강세는 아직 초기단계에 불과하며 향후 AI중심의 성장세는 시장의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이들은 내다봤다.
그러면서 향후 18개월내에 두 종목은 시총 5조달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특히 웨드부시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엔비디아의 경우 “AI혁명의 토대를 이루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압도적인 반도체 수요를 그 원천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AI혁명은 지난 40여년간 기술업계의 가장 큰 전환”이라며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외에도 아마존(AMZN), 알파벳(GOOGL), 메타(META) 등을 중심으로 핵심 주도주가 딜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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