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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아픔을 나누고 있을 필리핀 국민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생존자 구조 및 피해 복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필리핀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외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은 최근 대형 태풍 메기의 상륙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망자와 실종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SNS 통해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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