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을 좀 안다 싶은 사람 중 ‘미니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유튜브 채널 Miniyu ASMR은 2013년부터 한국어 ASMR을 시작한 ASMR계의 고인물이다. 취준생이었던 미니유는 유튜브에서 러시아 ASMR 채널인 Gentle Whispering의 영상을 보고 ASMR의 매력에 빠졌다. 이후 ASMR/롤 플레이 영상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다.
자신이 ASMR 때문에 힐링할 수 있었기에 지금 영상을 보고 있는 누군가도 위로받기를 바란다는 미니유. 오늘 미니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