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와이드-법무법인 남산, '위기관리·공공관계업무 MOU' 체결

이재길 기자I 2019.04.29 17:21:11
(사진=피알와이드)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PR회사 피알와이드는 법무법인 남산과 위기 ·이슈관리·공공관계업무 등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알와이드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법무법인 남산은 법률 관련 업무를 담당해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특히, 양사는 고객대상 세미나 개최·사례공유, 그리고 관련 서비스 패키지 개발 등 관련 분야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사간 커뮤니케이션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는 “최근 기업의 CEO 리스크 관리, 소비자와 기업간 각종 갈등과 분쟁, 그리고 공공영역의 새로운 정책도입과 규제, 혁신 등 기업들의 사업환경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전략적 체계적 대응체계 및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되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질인 위기관리 및 공공관계업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피알와이드는 현재 20여개 국내외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PR컨설팅, 언론홍보 등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남산은 1980년 남산합동법률사무소로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39년 동안 기업자문, 금융·건설·부동산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강소로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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