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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자료 온라인으로 보다 쉽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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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8.10.23 17:11:53

국립극장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개편
새로운 검색 엔진 도입해 편의성 높여

22일 개편된 국립극장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홈페이지 화면(사진=국립극장).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극장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의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는 국립극장이 소장하고 있는 공연예술자료 정보 검색 및 열람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다. 국립극장은 현재 공연 영상·사진·포스터·프로그램 북·대본·무대디자인 등 약 7만건(30만 점)의 공연예술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5만 5000건(20만 점)의 자료를 국립극장 내부 자료 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홈페이지로 서비스하고 있다.

국립극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새로운 검색 엔진을 도입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사용자 환경을 간결하게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국립극장이 소장한 자료 목록과 기초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일부 자료는 온라인상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바로 열람할 수 있다. 저작권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목록과 기초 정보를 확인한 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을 직접 방문하면 저작권 관계 없이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극장의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소장 자료의 영구적인 보존과 온라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추진돼왔다. 그 결과 현재 약 1만 5000건의 자료에 대한 디지털화를 완료했으며 그 결과물은 디지털 저장 장치를 통해 온전하게 보존·관리되고 있다.

국립극장은 디지털아카이브 보유 자원을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립국악원·국립무형유산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공연예술 아카이브 공동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극장 관계자는 “자칫하면 흔적 없이 사라질지 모를 현대공연예술 자료를 소중하게 수집하고 보존하는 한편 지역 및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연예술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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